의미있는 연수

수업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1기 연수생입니다.

살아가면서 건너야 할 강과 넘어야 할 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을빛을 배경으로 두 여인의 대화로 막을 여는 '땅콩 껍질 속의 연가'에서 인생이란 '결혼이란 강을 건너기 전에는 몰랐던 것이 그 강을 건너고 나니 인생이 보이고 또 하나의 나이테가 쌓인다고 했듯이,

'수업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연수를 받기전엔 놀랐던 수업에 대한 목마름에 하나 하나 갈증이 잠시나마 채우고.

늘 고여 있던 물이 작은 출렁임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늘 전문가라면서 내세울 것 없던 노병에게도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그런 연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앞서서 나아가는 이들이 있으니 우리 교육은 밝아온다고 봅니다.

하나하나 용기내어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명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 김경현 교수님 반갑습니다 +4 정재영 2010-01-17
24 감사드리며 +1 안명식 2009-11-16
23 교수님 안녕하세요 +1 한동원 2009-09-14
22 김경현교수님! 잘 지내시지요? +1 조영인 2009-09-12
21 교수님 감사합니다. +1 김준희 2009-08-06
20 더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이언옥 2009-07-31
19 감사합니다 +1 박소현 2009-06-15
18 교수님 감사합니다. +1 이호연 2009-03-17
17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최원석 2008-12-25
16 반갑습니다. +1 김도형 2008-12-04
15 추석전 인사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김진형 2008-09-04
14 고맙습니다. +1 오진순 2008-07-16
13 잘 지내고 있는가? +1 김성철 2008-07-07
12 안녕하세요^^ +1 김정훈 2008-05-16
11 정철수입니다. +1 정철수 2008-02-26
10 안녕하세요~ 교수님... +1 정대성 2007-09-04
9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전제우 2007-05-16
8 교수님, 안녕하세요^ㅡ^ +1 강혜영 2007-03-28
7 안녕하세요~ +1 장영원 2007-03-14
6 안녕하세요.. +1 오은미 2007-03-08